감염 위험성 risk for infection
정의
병원체의 침입과 확산으로 건강에 위협이 될 만큼 취약한 상태
위험 요인
■만성질환(예: 당뇨)
■ 부적절한 예방 접종
■ 병원균 침입예방에 대한 지식 부족
■ 침습적 시술
■ 영양실조
■ 비만
부적절한 일차 방어기전
■ 연동운동장애
■ 산염기의 변화
■ 피부 손상
■ 섬모운동의 감소
■ 양막조기파열
■ 지연된 양막 파열
■ 흡연
■ 체액 정체
부적절한 이차 방어기전
■혈색소(Hb) 감소
■면역억제
■백혈구 감소증
■염증반응의 억제[예: 인터루킨 6(interluekin-6, IL-6), C반응 단 백질(C-reactive protein, CRP)]
병원균에 대한 환경적 노출 위험증가
■ 감염병 확산
간호진단 예시
침습적 시술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 침습적 시술에 근거한 감염 위험성
와과적 수술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 외과적 수술에 근거한 감염 위험성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 면역력 저하에 근거한 감염 위험성
Risk for ~ 위험진단의 경우’ ~와 관련된’ 표현보다 ‘~에 근거한’ 표현이 좋다.
예시
- 진단명: 오른쪽 경골과 비골의 복합 골절, 경미한 타박상 (compound Fx. R. tibia/fibula, mild contusion)
- 아침 침상 목욕 후, 상처 부위 드레싱을 교환하였고 오른쪽 다리 상처를 사정하였다. 상처부위 피부는 분홍색이며 장액성 삼출물이 있고 나쁜 냄새는 없었다. 고정 장치가 삽입된 부위는 깨끗하며 염증 증상은 없었다.
피부 개방성 상처, 손상된 조직에 근거한 감염의 위험
- 10/20 10PM 신장이식(kidney transplantation) 후 외과중환 자실 입원함
- 면역 억제제(Tacrolimus, Mycophenolate mofetil) 복용중
- Right central catheter 삽관 중
- 감염의 징후 없음
면역억제, 손상된 피부에 근거한 감염의 위험
기대되는 결과
장기목표
환자는 입원기간동안 감염을 겪지 않는다.
단기목표
- 환자는 체온 상승, 전신쇠약감, 수술 부위와 배액관 부위에 부종, 발적 등 감염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는다.
- 환자는 손 씻기 등 감염 예방 조치를 수행합니다.
- 환자는 감염의 징후와 증상을 말할 수 있고 설명 할 수 있다.
- 환자의 백혈구 수치는 정상 범위 내로 유지됩니다.
간호중재 및 이론적 근거

환자 사정
정기적으로 활력징후(체온, 심박수, 호흡수)를 모니터링합니다.
이론적 근거
발열은 종종 감염의 첫 번째 징후입니다. (NCCN, 2006).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면역능력이 있는 환자와 비교하여 매우 다른 임상적인 모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감염의 진행이 더 빠를 수 있으며, 감염은 빠르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활력징후의 변화가 발생하면 체온을 다시 측정하고 기준과 비교하여 체온 변화를 보고하십시오. (Risi, 2009).
환자의 피부 발적, 부기, 상처 부위의 배액 등 감염의 징후와 증상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사정합니다.
백혈구 수(WBC) 및 기타 수치 등 감염 징후를 나타낼 수 있는 lab 수치를 모니터링한다.
이론적 근거
피부가 손상되거나 신체의 1차 방어선이 손상되면 병원균이 체내로 침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선한 수술 절개 부위와 같이 취약한 부위는 특히 감염되기 쉽습니다. 화농성 배액이 배양될 수 있습니다.
WBC 수치가 증가한다는 것은 병원균과 싸우려는 신체의 노력을 나타냅니다. 이를 백혈구 증가증이라고 하며 주로 호중구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과 같은 염증 반응의 징후이지만 기생충 감염이나 백혈병과 같은 암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Rowe, 2022).
상처관리, 카테터 삽입, IV 라인 관리 등의 시술 시 멸균기술을 사용하여 병원균 유입을 최소화합니다.
멸균 기술은 환자에게 또는 환자 사이에 병원균을 전파하거나 퍼뜨릴 가능성을 줄입니다. 감염 사슬을 차단하면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장갑, 마스크, 가운, 눈 보호구 등 개인 보호 장비(PPE) 사용을 포함한 표준 예방조치를 준수합니다.
환자와 접촉 전, 접촉 후 등 손 위생을 실천합니다.
이론적 근거
표준 예방 조치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며, 모든 환자가 혈액으로 전파될 수 있는 병원체를 운반하고 있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CDC, 2007)
의료 종사자의 손은 의료관련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Hass, 2014).
환자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환자에게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이 풍부한 영양 섭취를 장려하십시오.
이론적 근거
적절한 영양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은 면역 체계의 반응성을 지원하고 모든 신체 조직의 건강을 증진합니다. 적절한 영양 섭취는 신체가 조직을 유지 및 재건하고 면역 체계가 잘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영양 개입은 노화가 면역 기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여 노년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연, 비타민 E, 비타민 D가 주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Pae & Wu, 2017).
의사 지시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한다
환자에게 적절한 시기에 항생제를 복용하고 완료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합니다.
이론적 근거
항생제의 사용과 남용은 그들의 치료적 이점을 감소시키고 다제내성 생균(MDROs) 및 C. difficile 관련 질환의 발생을 촉진하며, 의료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은 현재 및 미래의 박테리아 내성을 감소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Moody et al, 2012).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격리 조치를 취한다.
접촉:
병실에 들어갈 때는 깨끗하고 비멸균 장갑과 가운을 착용하십시오. 병원균이 방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방 전체를 다루십시오. 즉, 항상 장갑을 착용하고 감염원과 직접 접촉한 후에는 장갑을 교체하십시오. 환자 전용 장비를 사용하세요.
비말:
병실에 들어갈 때 수술용 마스크, 가운, 장갑,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십시오. 환자 이송 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세요. 개인실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환자 사이에 3피트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동일한 질병 및/또는 병원체를 가진 환자를 한 병실에 배치합니다.
공기:
방에 들어갈 때 N95 마스크, 안면 보호구, 가운, 장갑, 머리 보호구를 착용하십시오. 접촉을 제한하기 위해 가능한 한 그룹 작업을 수행합니다. 환자를 음압 능력이 있는 개인실에 배치하십시오. 항상 문을 닫아두고 운송을 제한하세요.
호중구감소성 예방 조치:
이러한 예방 조치는 백혈구 수가 매우 낮은 환자에게 시행됩니다. 잠재적인 세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환자는 “역격리” 상태에 놓입니다. 방문객을 제한하고, 방에 들어갈 때 마스크, 가운, 장갑을 착용하세요.
이론적 근거
격리는 심각하게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게 병원체 확산으로부터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합니다.
환자의 적절한 위생 관리를 위해 간호사는 정기적인 구강 관리를 수행한다.
이론적 근거
구강 관리의 우선순위는 낮을 수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구강 관리가 불량하면 감염 확산, 건강 악화, 영양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강 관리는 아침, 식사 후, 취침 전에 수행해야 합니다(Ernstmeyer & Christman, 2019).
감염 위험이 있는 환자의 환경을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합니다. 쓰레기 처리, 환기, 표면 소독 등을 포함합니다.
이론적 근거
더러워진 주변 환경, 특히 체액으로 오염된 린넨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와 같은 병원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폐기는 이러한 미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환자 교육
환자, 가족, 간병인에게 화장실 사용 전후, 식사 전, 자가 관리 및 상처 치료 전후에 손을 씻도록 교육하십시오.
이론적 근거
이러한 작업 사이에 손 위생을 수행하면 병원균이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전파되고 세균이 신체에 유입될 위험이 줄어듭니다.
환자와 그 가족에게 감염 예방의 중요성, 적절한 손 위생, 처방된 약물 및 치료 요법을 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합니다.
수술 후 감염을 예방하는 데 있어 손 위생의 중요성을 환자와 가족에게 가르칩니다.
이론적 근거
상처 감염의 3분의 2는 퇴원 후에 발생합니다. 올바른 손 위생 관행을 사용하면 이러한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Alexander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