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검사 및 이비인후과 검사

안과 검사

1. 시력검사 (Visual activity)

1. 시력검사 (Visual activity)
시력의 단위 및 시표국제 안과학회에서는 직경 7.5mm 의 laudolt ring (=C) 을 5M 전방의 거리에서 그 간격의 방향을 알아 맞추고 이보다 작은 시표를 식벌하지 못하면 1.0 으로 한다 .
Snellen 챠트 : 여러가지 크기의 영문 알파벳을 사용하는 것으로 측정거리는 6m 이고 시표는 일변의 크기가 1/5 에 해당하는 쪽으로 글씨를 쓴것이다 .
시력 표시법 : 거사거리 / 시표번호
시력 측정방법실내를 고르게 조명하고 환다의 눈 높이에서 시력표를 걸고 오른쪽부터 시행한다 .
시력표의 조명 : 200 – 500 룩스
시력표의 거리 : 6m
F. C. : 1m 이하의 거리에서는 50cm 앞에서 손가락 수를 알아 맞추도록 하여 이를 50cm 의 지수라한다 .
G. H.M. : F.C. 로 보이지 않으면 눈압에서 이를 알 수 있다면 수지 운동 hand movement(H.M) 이라 함 .

2. 시야검사

정 의눈이 한점을 지시하고 있을때 그 눈이 볼수 있는 외계의 범위를 검사하는것
방 법대면법 : 검사자와 50cm – 1m 거리에서 환자는 왼쪽눈을 가리고 검사자는 오른쪽 눈을 가려 중간지점에서 적당한 물체를 주변에서 중심으로 이동시 동시에 두사람이 볼 수 있으면 정상이다 .
주변시야법 : 각도가 세분되어 있는 반구형 모양의 시야계를 회전하도록 하고 한점을 주시하도록 하여 check 한다 .
정상의 시야한계 : 윗쪽 – 60 ° 코쪽 – 60 ° 아랫쪽 – 70 ° 위쪽 – 90 °

3. Fundoscopy ( 안저검사 )

개 요Optalmoscope( 검안경 ) 을 사용하여 눈속의 망막 , 혈관 , 시신경 유무 , 황반 등 기타 구조를 관찰한다 . 이 검사로 안질환 , 굴저검사 , 전신질환 , 두개내 질환을 진단 할 수 있다 .

Drect Optalmoscopy
( 직상 검안경검사 )
조명을 어둡게 한 후 환자는 먼곳을 주시하게 한다 .
약 15 배로 확대된 직상을 관찰 할 수 있으며 오른쪽 눈을 검사 할 경우는 오른손으로 쥐고 오른쪽 눈을 통해 검사한다 . 유두 부종 및 종양을 진단 할 수 있다 .
Indirect Optalmoscopy
( 도상 검안경검사 )
양안 도상 검안경을 머리에 쓰고 +14 – 30D 의 볼록 렌즈를 들고 렌즈를 통해 안저를 검사한다 . 환자의 눈이 산동되어 있어야 검사할 수 있으며 +14D 로 보면 망막이 5 배 확대되어 보인다 . 이는 망막박리 , 맥락막 , 막막의 종양 판단에 유용하다 .

4. Vital staining ( 생체염색 )

방 법각막 , 결막의 상피세포가 결손된경우 Flulrescein 용액을 점안하여 상피세포가 결손된 부위의 Corneal stroma ( 간질 ) 이 녹색을로 착색되어 세극등 휠터를 통하여 보면 선명한 청색으로 보인다 .
적 용질 환각막미란 , corneal ulcer, 각막이물

5. Slit – lamp examination ( 세극등 검사 )

개 요특수한 조명장치와 현미경으로 되어 있으면 보통 10 배 – 40 배의 확대가 가능하다 .
빛의 강도 , 방향 , 크기 폭을 조절하여 cornea, lens 등이 횡단 되어 관찰 할 수 있다 .
적 용 질 환Keratic precipitation ( 각막침전 ), 수정체혼탁

6. Pupillary light reflex ( 공동반사 )


방 법
조명을 어둡게 한뒤 한쪽 눈에 불을 미쳤다가 반대편 눈에 비칠 경우 반대편 pupill 도 줄어든다 . 환자의 눈에 miotics, mydriatics 를 점안하기 전에 미리 검사해아한다 .
적 용 질 환Affernt pupillary defect( 구심점동공장애 ) 시 동공이 산대 된다 .

이비인후과 검사

1) 청력 검사

(1) 음차검사 (Tuning fork test)

안과 검사 및 이비인후과 검사 - 음차 검사

청력 장애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전도성 장애 (Conductive defici) = 전음성 난청

; 고막이나 중이의 지롼 때문에 소리위 전달이 내이에 전도 되지않아 신경 충동으로 변위 되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것

▶ 음성 난청 (Sensorineural hearing loss) = 신경장애

; 제 8 뇌신경의 손상 , 또는 중추신경계의 연결의 장애 둥과 같은 신경 장애로 생기는 것

① Weber test

  • 편측 난청이 있거나 양쪽의 청력 손실 정도가 다를 때 , 청력 손실의 형태가 감음성인가를 감별하고 , 양측성 일 때는 어느쪽의 청력 손실이 심한가를 구별하는 검사법
  • 청력을 사정하는데 가장 좋은 주파수는 512 CPS(=Hz)
  • 검사방법 : 512 Hz 음차를 진동 시켜 두정골에 놓게 되면 정상적으로는 양쪽 귀에서 똑같이 들을 수 있다 . 만약 전음성 난청 ( 전도성장애 ) 이면 환측 귀에서 크게 들리게 되고 , 감음성난청 ( 신경장애 ) 이면 건강한 쪽 귀에서 크게 들리게 된다 .

② Rinne test

  • 기도 청력과 골도 청력을 비교하는 방법이다 . 정상상태에서는 기도 청력이 골도 청력보다 예민하므로 기도 청력이 더 크게 들리고 오래 들린다 .
  • 검사방법 : 512 Hz 음차를 진동시켜 외이도 입구에서 약 1Cm 떨어진 곳에서 기도 청력을 검사하고 , 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할 때 즉시 유양돌기 부분에 음차 손잡이 끝을 대어 골전도를 검사한다 .
  • 정상이나 감각 신경성 난청에서는 기도 청력이 예민하므로 기도 청력 검사 후의 골도 청력은 안들리게 된다 .
  • 즉 , 기도 청력이 골도 청력보다 크게 들리고 오래 들리게 되어 ‘Rinne 양성 ’ 이라 하고 반대로 골도 전도가 기도 전도보다 오래 들릴 때 ‘Rinne 음성 ’ 이라하며 전음성 난청 ( 전도성 장애 ) 이 있을 때 이다 .

(2) 숨음 청력 검사 (Pure tone audiometry) = PTA

목 적 : 음창에서 발생하는 것과 같은 순음을 전기적으로 발생시켜 각 주파수에 따라 음의 강도를 조절하여 청력 역치를 측정하는데 있다 .

  • 순음 청력계기에는 7 개의 부분으로 되어있다 .
  • 음을 발생시키는 진동기 (Ocillator)
  • 단절 스위치 (Interruptor)
  • 음의 크기를 조절하는 감쇠기 (Attenuator)
  • 이어폰 (Earphone)
  • 골전도 진동기 (Bone conductor vibrator)
  • 음차폐기 (Masking noise generator)

로 이루어져 있다 .

① 기도청력검사 (Air Conduction Audiometry)

방음실에서 기계의 조작이 보이지 않는 위치에 피검자를 앉게 하고 Earphone 을 귀에 맞게 댄 후 각 주파수에 따른 최소 가청역치를 측정한다 .

처음에는 사람이 비교적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1000Hz 에서부터 시작하여 2000, 4000, 8000 Hz 의 순으로 차차 고음역을 검사하고 , 다시 1000Hz 의 음을 검사한 후 500, 250, 125Hz 의 순으로 저음역을 검사한다 .

② 골도청력검사 (Bone Conduction Audiometry)

골도 진동기 (Bone vibrator) 를 유양돌기 부분에 고정시키고 250, 500, 1000, 2000, 4000Hz 에서의 역치를 측정하며 , 검사요령은 기도청력검사와 같다 .

③ 청력도 (Audiogram)

각 주파수에 따른 최고가청역치를 도표로 표시한 것을 청력도라 한다 . 기도 청력의 주파수는 125-8000Hz, 골도청력의 주파수는 250-4000Hz 까지를 표시한다 .

< 청력장애의 정도 >

청력손실 dB*
(1964. ISO 기준 )
표 현 법
10 ~ 26 dBNormal limits정상역
27 ~ 40 dBMild hearing loss경도 난청
41 ~ 55 dBModerate hearing loss중등도 난청
56 ~ 70 dBModerately severe hearing loss중등고도난청
71 ~ 90 dBSevere hearing loss고도난청
91 dB ~Profound hearing loss

* ~500, 1000, 2000Hz 의 평균치

® 회화 음역에서 40dB 이하의 손실이 있으면 환자자신은 잘 모를 수 있으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가는 귀가 먹었다는 정도로 알게 된다 .

40dB 이상의 청력 손실이 있다면 환자 자신도 장애를 인식하게 된다 . 따라서 40dB 를 최저 청력요구 정도로 하여 취업 여부의 경계치로 삼는다 (Serviceable hearing)

말을 배우는 소아에 있어서 40dB 이하의 청력 손실이 성인과 달리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 . 먼 곳의 말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므로 학교에서 좌석을 앞으로 해주고 구순독법 (Lip reading) 으로도 다소 도움을 받아야 한다 . 55 ~ 70dB 의 손실이 있으면 군중이나 강의실에서의 청취가 곤란하다 . 70 ~ 90dB 의 청력 손실이 있으면 30cm 내에서 큰소리를 질러야만 들리나 말의 분별이 곤란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수 학교교육을 받아야 한다 . 90dB 이상의 소실자는 농아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

④ Impedance Audiometry

중이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규명하는데 이용되는 기본 검사이다 . 중이는 임피던스가 낮은 외이에 전달된 음을 임피던스가 높은 내이로 전달하는 Impedence transformer( 일종의 변압기 ) 의 역할을 한다 .

따라서 중이에 병변이 생기게 되면 임피던스의 변화를 초래하게 되므로 이 임피던스의 변화를 검사하는 것이 임피던스 청력계이다 .

중이는 공기로 차 있으므로 R( 저항 ) 은 임피던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Mass 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주파수가 감소함에 따라 Stiffness 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 즉 , Mass 의 증가는 고음장애를 , Stiffness 의 증가는 저음의 장애를 가져온다 .

2) VFT (Vestibular Function Test) = 전정기능검사

현기증이나 평형 장애를 진단하는데 있어서 평형기능검사는 ‘ 현기증이 나고 신체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 고 하는 자각적인 환자의 호소를 타각적으로 발견해 나가는 가정 기본적인 검사 방법이다 .

(1) 신체의 평형상태의 검사

① 직립반사검사 (Righting Reflex Test)

Mann 검사 (= 직립검사 , 단각기립검사 ) : 양다리나 한쪽 다리로 또는 눈을 가렸을 때에도 기립할 수 있는지 , 없는지를 알기 위한 방법

사면대검사 : 사면대위에 양 발을 모르고 경사면에서 몇도 기울기까지 직립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검사로 이때의 경사각도를 측정한다 .

중심동요계검사 : 한자의 평판 위에서 직립 시키고 신체의 동요의 정도를 기록하는 검사방법

② 편의검사 (Deviation test)

보행검사 (Gait test): 6m 의 직선위를 똑바로 전진 , 후진 시키는 방법 . 3 회를 시행해서 항상 일정 방향으로 편위 될 때 그 쪽으로 향하는 편의 경향이 있다고 하며 미로성 편의라고 판단한다 .

제자리걸음 검사 (Stepping test): 양 눈을 가리고 양팔을 전방으로 뻗게 한 뒤 , 가볍게 제자리 걸음 시키는 방법으로 , 건강 성인에서는 후방으로의 이행은 드물고 , 전방으로의 이행도 100m 이내 이다 .

차안문자검사 (Blind folded vertical writing test) :

처음엔 눈을 뜨고 , 다음엔 눈을 가리고서 세로방향으로 글씨를 쓰게 하는 방법 .

편서 방향에 있어서 미로성 장애에서는 각행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편의 되며 , 각 행의 편의 방향이 불규칙한 경우는 중추성 장애를 의미한다 .

(2) 안구의 평형상태 검사

안구의 평형실조 , 즉 안구진탕증 (nystagmus) 이란 , 불수의적이고 율동적인 안구운동이며 상반되는 두개의 방향으로 규칙적으로 왕복운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 현기증이란 어디까지나 환자의 주관적인 호소이다 . 사지구간의 평형검사에서는 다소나마 고의적으로 변조 , 조작이 가능하나 자발안진은 환자가 고의적으로 변조할 수 없으므로 현기의 개관적인 증명이 되며 , 바로 그것이 병적 상태를 의미하게 되는 것이다 .

자발안진 (Spontaneous nystagmus test)

Frenzel 이 고안한 특수한 안경을 착용 시키고 검사하는 것으로 , 미로성 질환 즉 meniere 병 , 미로염 및 돌발적인 내이기능장애 등에서는 비주시성 자발안진이 나타난다 . 일반적으로 급성 자극기에는 환측으로 향하나 만성기에는 건측으로 향하는 안진이 나타난다 .

두위안진검사 (Positional nystagmus test)

두위변환안진검사 (Positional nystagmus test)

3) ENG (Electronystagmography)

기본적으로 심전도 , 근전도 , 뇌파 등과 같이 생체 현상을 전기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

ENG 의 장점

안진을 포함한 안구운동을 정략적으로 기록할 수 있으므로 객관적인 판정에 도움이 된다 .

안진의 진폭 , 빈도 , 완서상속도 및 지속시간 등을 분석할 수 있다 .

폐안 및 암소개안 상태에서도 안진을 기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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