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데일리 이전 글
산부인과 분만실 데일리 1일차
실습 날짜 : 20XX년 4월 19일
실습지 : 00병원 분만실
관찰 내용 : 쿼드 기형아검사 Quad test
모성간호학 실습 산부인과 환자 사례
[대상자 1]
- 성명: 김00
- 나이: 36
- 재태기간 : 33주 3일
- 진단명: 전치태반, 조기자궁수축
- C.C : 퇴원 전 태아 모니터링
- Parity : 0-0-1-0
- 현재 상태 및 문제점 : 퇴원 전 태아 모니터링
[대상자 2]
- 성명: 이00
- 나이: 32
- 재태기간 : 28주 6일
- 진단명: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자궁수축
- C.C : 퇴원 전 태아 모니터링
- Parity : 0-0-1-0
- 현재 상태 및 문제점 :
- 20주 4일에 응급실에서 McDONALD 수술 시행 후 입원하여 안정 취하는 중.
- TRANSDUCER 적용순서는 NST와 같으나 산모에게 버튼을 제공하지 않는다.
임상 관찰 및 간호수행 내용
- 두 검사의 검사결과는 거의 같게 나오며, 차이점은 산모가 태동을 누를 때 표시되는것이 NST에만 있다는 것이다.
- 그래프는 상, 하 두 개로 나뉘어져서 나오는데 위에는 태아의 심박동이 나온다. 태아의 심박동 기준은 120~160회/min 으로 설정되어있다. 그래프의 세로축은 태아의 심박동수를 의미하며 가로는 시간을 의미한다. 위의 그래프 밑부분에는 산모가 태동을 느낄 때 누르면 표시가 되는 부분이 있다.
- 산모가 태동을 느끼는 시기에 태아의 심박동이 상승하여야 정상으로 보며, 두 개가 많이 불일치하거나 혹은 태동을 느낄 때 태아의 심박동수가 하강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다.
- 아래 그래프에는 산모의 자궁수축을 나내는데, 기준은 20mmHg 으로 설정되어있다. 그래프의 세로축은 자궁수축의 강도를 의미하며 가로는 시간을 의미한다. 그래프의 부분에는 태아움직임을 나타내는 부분이 선으로 표시되어있다.
- 제태기간 30주 이상인 경우는 NST 검사를 실시하지만, 그 이전의 경우 태동을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센서를 통해 모니터링 한다. 산모에 따라서 태아의 심박동이 잘 안잡히는 경우에는 초음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론
Non stress test (NST)
외부 태아의전자감시기에 의해 태아 안녕을 확인하는 검사로 태동이 있을 시 태아 심음이 상승하면 태아의 정상상태를 의미한다.
– 검사결과 확인
1) Reactive (Normal) : 20분 검사동안, 태동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최소한 15초 이상 지속되는 분당 15회 이상의 태아 심박수 상승이 2회 이상
2) Nonreactive : 40분 이상 관찰하여도 태동이 동반되는 태아 심박수 상승이 없는 경우
태아가 수면 상태에 있을 수 있으므로 40분 이상 검사를 시행한 후 반응성이 없는 경우에 nonreactive 판정을 내린다.
Contraction stress test
자연적인 자궁수축이나 Oxytocin과 nipple stimulation으로 유도된 자궁수축이 있는 동안 태아 심박동수를 평가하는 검사로 진통이 있기 전에 태아의 산소보존 능력을 보는 검사.
– 검사결과 확인
1) 양성 (positive) : 지속적이고 일관된 Late deceleration 이 있는 경우
2) 음성 (negative, Normal) : 40초 이상 지속되는 자궁 수축이 10분에 3회 이상 지속되어 도, Late deceleration이 없는 경우
3) Suspicious : Late deceleration이 자궁수축이 있을 때마다 일관되게 나타나지 않을 경우
4) Hyperstimulation : 자궁 수축이 2분 미만마다 자주 오거나 수축기간이 90초 이상 되는 경우, 혹은 지속적으로 자궁이 Hypertonus에 있는 경우는, Late deceleration이 나타나더라도 반드시 태반질환을 의미하진 않는다.
5) Unsatisfactory : 수축의 빈도가 10분에 3회 미만이거나 기록이 불량할 경우
